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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동북아 외교외사 고급인재’ 박사양성 프로그램 논문답변 개최

12월24일,대련시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의 최신 요구에 따라,우리대학 동북아연구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방식을 결부하여‘동북아 외교외사 고급인재’박사양성 프로그램의 제3회박사학위논문답변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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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논문답변운광동 외국어대외무역대학양가교수가 답변위원회 주석을 담임하고,우리대학 관련교수들이답변위원을 담임하였다.답변위원회 위원과 학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회의에참여하였다.

답변회의에서 두 박사생은학위논문에 대해 각각 상세하게보고하였다.5명의 답변위원은 논문의 선제,이론 및 실천적 가치,연구 설계,논문 구조,연구 결론 및 혁신점 등을 평가하고 또한수정의견도제시하였다.두 박사생은 전문가들의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전문가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상세하게 답변하였다.답변위원회는 두 박사신청자의 학위논문을 충분히 긍정하고 두논문의 구상이 새롭고 이론과실천이 결부되어국내 정치언어학의 새 학과 건설에 새로운 문제분야를 개척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답변보고가 끝난 후,답변위원회의 표결 투표를 거쳐 왕야,왕소계 학생의박사학위논문은답변을 통과하였다.박사지도교수유홍 교수는두 박사생의 학습 상황을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새 문과 건설의 맥락에서 우리대학의동북아 외교외사 고급인재양성 프로그램은우리대학의신흥 교차 학과 건설에 대해적극적인 역할을한다고 하면서,동북아 지역과 국가의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하는 데 힘써 대련외대의비교우위를 지닌특색 있는 동북아 학과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하였다.

‘동북아 외교외사 고급인재’박사양성 프로그램은우리대학 국제정치어학 신학과 연구영역의 건설과 발전을추진하였으며,외국 언어문학과 국제정치의 교차 융합을 실현하도록 하였다.지금까지9명의 박사생이논문답변을 순조롭게 통과하였고교내 박사지도교수11명,교외 박사지도교수7명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