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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대련화신컴퓨터기술주식유한회사와 산교융합 포럼  전략협약서 체결식 개최

우리대학과 대련화신컴퓨터기술주식유한회사의 산교융합 포럼 전략협약서 체결식이 대련화신컴퓨터기술주식유한회사에서 개최되었다. 유홍 총장, 대련화신컴퓨터기술유한공사 왕열 총재 등 관계자들이 포럼과 체결식에 참석했다.


우리대학과 대련화신은 이미 17년 간 협력을 진행해 왔다. 쌍방은 실습훈련기지 공동건설 등 방식을 통해 소프트웨어 업계를 위해 2500여명의 외국어 강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했다. 이번에 개최한 산교융합 포럼에서 쌍방은 인적 자원을 둘러싼 성숙도 모형과 인적자원 능력 배양 관리 시스템, 협력 현지화, 새로운 공과 배경 하의 외국어 컴퓨터 인재 육성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여 인공지능 시대 외국어 강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모델 개혁에 계시와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주었다.

왕열 총재는 발언에서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경제의 실현은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 인재에 달려 있다며, 이번 대학과 기업의 전략적 제휴에는 교사 능력의 디지털 전환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능력의 배양도 포함되어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신은 시종 국제업무 발전전략을 견지하고 국제화 인재조달 수준을 늘여 대련의 대학교들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국제화 디지털 기술인재를 양성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하였다.

유홍 총장은 대련외국어대학과 대련화신컴퓨터기술주식유한회사의 협력과정을 회고하면서 이번 전략협약서의 체결은 쌍방의 다차원, 다형식, 다영역의 산교 협력 2.0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양측은 심도있는 방안 탐색, 심도있는 이중 교사형 교사 양성, 심도있는 협력 메커니즘 교류 등 3개 차원에서 응용형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유홍 총장과 왕열 총재는 양측을 대표하여 지능화 인재육성 전략적 협력 협의서 체결했다. 협의서의 주요내용은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발전을 위해 지적지원과 인재지원을 제공하고 산교융합을 심화하여 교육, 산업, 혁신의 유기적인 융합을 촉진하고 인재양성 공급측과 산업수요측의 긴밀한 접합을 추동하는 등 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번 산교융합 포럼 전략협약서 체결은 쌍방이 디지털 기술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