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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일대일로’ 인문교류 청년지도자 다롄포럼 개최


 9 26 랴오닝성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랴오닝성 교육청이 지도하고, 중국외문국 당대 중국과 세계 연구원과 다롄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22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일대일로' 인문교류 청년지도자 다롄포럼이 우리대학에서 열렸다. 400 명의 전문가, 학자와 교사들이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하였다.

개막식에서 다롄외국어대학 류훙 총장은일대일로' 인문교류 청년지도자 다롄포럼의 개최는 중일 양국의 청년학자들에게 평등한 대화를 전개하고 상호 계몽하는 장을 제공하였고, 중일 청년세대가 문명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문명대화를 깊이 하며 문명의 힘을 목격하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중국 외문국 위타오 부국장은 올해는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으로 중·일 관계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시점이고, 이번 포럼이 중일 문화 경전의 교류와 상호 참조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중국 외문국은 앞으로도 다롄외대 외국어대학교와 일본의 관련 기관과 계속 협력해 양국의 문명 교류와 대화를 위해 다리를 놓고 새로운 시대의 중일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기여를 것이라고 했다.

랴오닝성 인민정부 외사 판공실 리우톈위 부주임은 양국 정부와 민간의 적극성을 발휘해 양국의 교류 형태를 풍부히 하고, 중일 양국 국민들이 문화교류에 참가하도록 더좋은 여건과 기제를 창조하여 사상문화의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시아 대학 나가쓰나 노리오 총장은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자신이 중국 문화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어떤 문화든 모두 융합의 산물이고 어떤 사물이든 모두 소통해야 한다면서 오늘 포럼을 통해 중일 문명 대화 주제에 대하여 깊이있는 논의가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였다.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는 기조연설에서 중일 관계는 국교 정상화 반세기의 세례와 시련을 겪으면서, 상호 이익의 융합이 전례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양측은 문화에서 감정적 공감대와 가치적 공감대를 찾고 친인선린의 오래된 지혜에서 현대적 깨달음을 얻으며 인문교류 채널을 넓혀 나라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하고  중일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밖에도 중앙 대외연락부, 일본 호쿠리쿠대학, 중국 외문국, 전국일본경제협회, 일본 간사이대학, 다롄외국어대 등의 10 전문가들이 중·일언어, 교육, 문학, 문화, 사회, 미디어 분야에 대하여 광범위한 논의를 하였다.  

여러 매체들이 이번 포럼에 대하여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