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우리대학 2025년 졸업생 졸업식이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학교 관계자, 학교 각 부처 관계자, 졸업 학년 지도 교사, 2025년 졸업생, 교사 대표, 동문 대표, 졸업생 학부모 대표가 행사에 참석하여 엄숙하고 따뜻한 순간을 함께 목격했습니다. 의식은 학교 당위원회 부서기인 쑤젠이 주재하였습니다.

의식은 ‘청춘, 현장에 있다’라는 기념 영상으로 시작되어 졸업생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대학에 감사하고, 캠퍼스를 향한 깊은 정을 충분히 표현했습니다. 영상에서 학교 후근 지원 직원들이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고, 졸업생들은 행사 현장에서 꽃으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캠퍼스 밴드와 재학생 대표, 그리고 모든 졸업 학년 지도 교사와 졸업생들이 함께 연주한 메들리가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고, 교사와 학생들은 노래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율로 청춘의 찬란한 시절을 간직했습니다. 졸업 학년 지도 교사, 각 학과의 당 서기, 원장이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습니다.

국가가 연주되고 졸업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류펑광 부총장이 2025년 졸업생 명단을 발표하고, 자오융 부총장이 성, 시 우수 졸업생 명단을 낭독했습니다. 장궈창 부총장이 2025년 동문 연락관 임명 문서 및 명단을 낭독했습니다. 학교 당위원회 상무위원들이 성 및 시 우수 졸업생 대표에게 명예 증서를 수여하고, 졸업생 대표에게 졸업 증서와 기념 배지를 수여하였으며, 2025년 졸업생 연락원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행사에서 신문전파학원 학부 졸업생 마원제, 영어학부 대학원생 탕자오치, 키르기스스탄 국제 학생 대표 시원, 동북아 연구센터 박사 졸업생 주후이가 그들의 성장 이야기를 깊이 있게 공유했습니다. 졸업생 학부모 대표 셰쌍은 연설에서 자식이 대련외대에서의 성장과 변화를 공유했습니다. 교사 대표인 마르크스주의 학과의 궈이닝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복합형 능력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과 간절한 당부를 전했습니다. 유럽어학원 2010년 스페인어 전공 졸업생이자 항저우 질혜가정보기술유한공사의 공동 창립자인 거잉잉은 우수한 동문으로서 자신의 모교에서의 학습 경험을 돌아보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교장 총명차이 교수는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성장하며, 안으로 힘을 모아 민족 부흥의 중대한 임무를 맡을 수 있는 시대의 새로운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의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모든 2025년 졸업생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전하며, 세 가지 차원에서 곧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첫째, 뿌리를 내리고, 나라와 가정을 마음에 품고, 책임감 있고 유능한 전진자가 되어, 애국적인 순수한 초심을 영원히 간직하고, 대학의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며, 가국 정서, 국제적 시야 등을 갖춘 고품질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강국 건설에 뛰어들고, 혁신 주도의 헌신자가 되며, 항상 학습심을 유지하고, 용감하게 혁신의 물결을 일으켜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창조자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안으로 힘을 쌓고, 삶을 사랑하는 진취적인 사람이 되어, 사회생활에서 좌절을 겪어도 삶을 사랑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국제관계학원 당한일이 모든 졸업생들과 함께 선서를 했습니다. 굳세고 힘찬 맹세가 체육관 내에 울려 퍼지며, 대학생들이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려는 굳건한 결심을 드러냈습니다.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각 학과의 졸업생들이 한 명씩 모교에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졸업생들이 큰 소리로 합창하는 교가 ‘출항’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대련외국어대학교 2025년 졸업생 졸업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