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 우리 학교는 청즈루 506 회의실에서 다롄외국어대학교의 ‘언어학+AI’ 교차 학문 건설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강사는 영어 전공 1997학번 동문이자 다롄 성마 국제무역유한공사 총경리인 장리징입니다. 그는 ‘학과 융합 심화, 발전 경로 공동 탐구’를 발전 방향으로 삼아 동문 기업과 모교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대학교의 교차 학문 건설에 기업 실천의 새로운 시각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충밍차이 총장과 대학교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장리징 동문은 ‘언어학과 AI의 융합 실천’을 주제로 하여 ‘언어학+AI’의 산업 논리와 응용 가치를 체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이 언어 서비스 산업을 빠르게 재구성하고 있으며, 다국어 지능형 번역의 보급부터 국경 간 공급망의 언어 데이터 분석까지, ‘언어학+AI’가 국제 무역 효율성을 높이고 문화 간 소통 장벽을 허무는 핵심 지지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업의 실제 사례와 결합하여 대학교 학과 건설에 귀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랙티브 세미나에서는 각 부서 책임자들이 학과 건설의 핵심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전공 최적화 조정, 교과 과정 체계 개혁, 말뭉치 구축, 인재 양성, 과학 연구, 취업 창업 등 여러 방면을 중심으로 충분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장리징은 기업의 채용 및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결합하여, 대학교가 학생들의 ‘언어 응용+산업 장면+AI 도구 운영’의 종합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대학교와 함께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여 학생들이 ‘학교 학습-기업 실습-취업’의 원활한 연결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총밍차이 총장은 연설에서 학교가 ‘15차 5개년 계획’ 발전 계획을 계획하는 것을 계기로 삼아, ‘언어학+AI’ 교차 학문 건설을 핵심 수단으로 삼고, 국가 ‘신문과’ 건설 배치를 이행하며, 학교 운영의 특색을 형성하고 이를 핵심 돌파구로 삼아 인재 양성의 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학교가 언어학, 인공지능 등 교내 학문 자원을 더욱 통합하고, 학제 간 연구 및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이번 좌담회를 연결고리로 하여 동문 기업 및 교외 우수 자원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공동 기지 건설, 공동 연구 개발 등을 통해 협력 교육 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복합형 인재를 전력으로 양성하여 대학교가 미래 발전에서 높은 품질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대학 ‘언어학+AI’ 교차 학문 건설을 위한 실천 경로를 명확히 했을 뿐만 아니라, 동문과 모교의 협력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향후 우리대학은 학교와 기업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효과를 발휘하고, 동문 자원의 지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학과 건설과 인재 양성에 강력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교가 새로운 시대에 더 높은 품질의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하여 국가와 사회에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더 많이 공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