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제8회 전국대학일본어연 대회 결승전이 우리대학 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는 교육부 고등교육 대학외국어교육지도위원회 일본어팀과 전국 대학일본어연설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련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며, 전국 34개 대학에서 온 70여 명의 교사와 학생 대표가 참가하였습니다. 우리대학 부총장인 류펑광 교수, 교육부 대학외국어교육지도위원회 부주임 위원, 베이징대학 자오화민 교수, 전국대학일본어연설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시안교통대학 장원리 교수, 그리고 전국 대학에서 온 전문가 심사위원, 귀빈, 교사와 학생 선수들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부총장 류펑광은 개막식 축사에서 대학교가 오랫동안 대학의 일본어 교육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공공외국어교육은 높은 수준의 교원 팀을 기반으로 교사와 학생들에게 풍부한 실천 플랫폼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확고히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성된 학생들은 여러 전국 및 성급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탄탄한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대회는 대학교가 교육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표현으로, 대회를 통해 교육을 촉진하고 학습을 촉진하여 각 대학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하며, 참가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5개 대학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35개 대학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 단계는 주제 발표와 즉흥 연설 두 단계로 나뉘었습니다. 경기에서 선수들은 탄탄한 언어 실력, 엄격한 논리적 사고,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연설 풍모로 심사위원들의 폭넓은 호평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특등상 3명, 1등상 12명, 2등상 19명 및 우수상 31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중 대련이공대학, 대련외국어대학, 화동이공대학의 참가자들이 특등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일본어 종합 활용 능력과 문화 간 교류 능력을 향상시키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학 간의 깊은 교류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전국 대학의 일본어 교육의 풍성한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신시대 외국어 인재 양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대학교는 이를 기회로 삼아 국내 각 대학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탁월함과 교류 및 상호 학습을 추구하며, 함께 대학의 일본어 교육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국제적 시야,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