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프랑스 르아브르-노르망디 대학교 총장 페드로 라그슈 도스 산토스가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왕웨이천 당위원회 서기가 손님들을 만나고, 국제교류협력처와 프랑스어학원 책임자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왕웨이천 서기는 회견에서 르아브르 대학교가 우리대학 프랑스어학원의 첫 번째 협력 대학으로, 30여 년간의 우호적인 협력이 우리대학 프랑스어 교육,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촉진했으며, 중프 문화의 융합과 상호 촉진의 특징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프 협력이 깊은 의미를 가진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르아브르 대학교와 더 많은 전문 분야에서 더 넓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페드로 라그시 도스 산토스 총장은 우리대학이 프랑스어 전공 건설, 인재 양성, 국제 교류 등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고등 교육과 사회적 수요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기 위해, 르아브르-노르망디 대학교는 새로운 전공 개설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러한 전공 신설을 통해 우리대학교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두 대학교의 협력 프로젝트를 늘리며, 협력 분야를 개척하고, 협력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회견이 끝난 후, 페드로 라그슈 도스 산토스 총장은 캠퍼스를 둘러보고, 한학원 및 프랑스어 학원의 교수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